여분으로 몇 장이 더 준비되어 있긴 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세탁해놓은 새 유니폼을 입습니다.
이전 경기에 입었던걸 바로 다음 경기에 착용하지 않는 경우는 있지만 그 다음 경기에서 착용할 수도 있고
보통 구단 내에 따로 유니폼 세탁 관리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선수들은 매경기 세탁된 유니폼을 착용하는 것이죠.
선수들 경기 끝나고 락커룸 들어가면 홈팀 같은 경우엔 세탁바구니가 있어서 거기에 넣습니다.
그리고 구단 내에서 세탁 관리하는 관리자가 와서 수거해가고 세탁한 후에 다시 선수들 경기할 때 준비해줘서 입죠.
보통 우리가 아는 1부리그 구단들은 대부분 선수들 킷 관리해주는 킷 매니저가 따로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니폼,축구공,축구화 등등 선수들의 장비들을 모두 관할하죠.